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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티빙, 오늘(3일) 두산-LG전 '티빙슈퍼매치'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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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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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티빙이 오늘(3일) 오후 6시 30분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약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 쇼부터 경기 진행 후 리뷰쇼, 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날 시리즈로 펼쳐지는 이번 '티빙슈퍼매치' 잠실 더비는 프리뷰 쇼에 윤태진 아나운서와 심수창 해설위원이 진행 예정이다. 여기에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전 야구선수 안경현과 LG 트윈스의 최동수가 출연해 양 팀의 전력을 날카롭게 바라볼 예정이다. 중계방송은 윤영주, 윤석민, 심수창이 해설을,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김희주 아나운서가 합류해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이번 잠실 더비는 어린이날이라는 큰 이벤트와 함께 진행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린이날 잠실 라이벌전은 1996년 이래 1997년, 2002년을 제외하고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펼쳐지는 전통이다. 올해도 맞붙는 두 팀의 경기는 3일 오후 6시 30분 경기를 시작으로 4일 오후 2시, 5일 오후 2시에 치러지며, 모두 티빙에서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티빙슈퍼매치'는 프로야구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진행하며, 야구 경기 외에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경기 야구선수, 감독, 레전드 선수, 구단 치어리더까지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구단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퇴근길 라이브도 진행해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해 마치 야구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까지 선사한다.

티빙에서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는 스포츠 예능계의 홈런을 날린 '최강야구', 공놀이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찐팬구역' 등 다양한 야구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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