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SNS에 임신 소식‥"아기 천사 찾아와"

가수 백아연이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백 씨는 자신의 SNS에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는 글과 함께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아기 성별이 딸이라는 것과 5개월 뒤 출산한다는 사실을 밝혔고요.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고 있다"는 글로 새 가족을 만나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앞서 백아연은 지난해 8월 2년여 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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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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