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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민희진, 하이브와 갈등에도 뉴진스 홍보는ing…신곡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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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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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내홍 속에서도 뉴진스 홍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진스의 신곡 '라잇 나우'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이어 '뉴진스 엄마' 민희진 역시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뉴진스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는 뉴진스 멤버들을 본떠 만든 새 캐릭터가 담겼고, 이는 일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작업물이다. 민희진은 SNS에 무라카미 다카시가 뉴진스 캐릭터를 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이사 민희진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것을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는 민희진을 엄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민희진은 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 부인했고,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가 본질이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맞섰다.

이 가운데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는 27일 신보 선공개곡 '버블검'을 공개했으며, 내달 24일 새 싱글 '하우 스위트'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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