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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복귀, 기대해도 되나? 김숙 “다 다시 하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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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KBS 2TV ‘홍김동전’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지난 29일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에서는 ‘김숙티비 60만 구독자 달성 기념 스페셜 LIVE’가 진행됐다.

영상 속 김숙은 라이브를 진행하며 “둘 중 하나의 프로그램을 다시 할 수 있다면 ‘무한걸스’ 대 ‘홍김동전’?”이라는 질문에 대해 “저는 다시 할 수 있다면 ‘홍김동전’할게요”라고 답했다. 그는 “그때처럼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때는 다들 어렸어요”라며 ‘무한걸스’는 추억의 한켠에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홍김동전’도 진짜 친한 친구들 만나러 막 가는 것처럼 되게 설레고 기분 좋고 했던 거 같아요”라며 “홍김동전은 올초에 끝났으니까, 그니까 다시 한다면 어 홍기 동전 빨리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그는 “아까 ‘홍김동전’ 언제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 많았는데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 다시 하고 싶어해요”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2022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남다른 웃음케미로 OTT 웨이브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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