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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천성호·김영웅·황영묵, 시즌 초반 매서운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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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최고의 흥행몰이 중인 프로야구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kt의 천성호와 삼성의 김영웅, 한화의 황영묵 선수가 주인공인데, 팀의 주전으로 도약한 첫해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kt 천성호가 최고 좌완 SSG 김광현을 상대로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똑딱이 타자 천성호의 데뷔 첫 아치였습니다.

2020년 데뷔한 천성호는 지난해 상무 소속으로 퓨처스리그 타격왕을 차지하면서 다시 도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