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뒤로 빠진 공'도 스트라이크?…ABS 판정 불만 '첫 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포수도 못 잡고 뒤로 빠트린 공이? 스트라이크가 선언됩니다. 선수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기계가 판정한 스트라이크존은 일관된다는 믿음 속에 넘어가곤 했는데요. 하지만, 불만이 쌓이면서 이젠 퇴장당한 선수까지 나왔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KT 2:5 SSG/문학구장 (지난 26일)]

포수는 놓친 공을 주우러 뛰쳐나가고, 황재균은 바닥에 헬멧을 내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