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고개 숙인 황선홍…'현지 면접' 소문에는 "말도 안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감독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굳은 표정으로 귀국한 황선홍 감독은 목표했던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데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황선홍/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인 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