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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불후의명곡'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김경호에 "형님 부를 자격 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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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김경호에게 당찬 각오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5회는 '록의 神 김경호 편'으로, 모던 록 밴드 몽니와 특색 있는 고음의 소유자인 DK, 세계관을 구축한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 보컬인 유회승, JYP표 밴드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강렬하게 떠오르고 있는 K팝 그룹 템페스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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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불후의 명곡'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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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을 차지한 유회승에 맞서 4번째로 나서게 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굉장히 당찬 각오를 하고 왔다"라며 "김경호 선배님께 경호 형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을 얻으러 왔다. 오늘 무대를 보고 동생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김경호의 대표곡 '금지된 사랑'을 선곡했다. 이들은 김경호 노래를 노래방에서 선곡하는 것에 대해 "친구들과 같이 갔을 때 '내가 얘보단 노래 잘하지'라는 의미"라며 고음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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