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이효리, 엄마가 찍어주는 사진이라 더 좋아…나무 아래 '유쾌한 요가 포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보낸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27일 이효리는 'Photo by M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뒷짐을 진 채 천사 날개 조형물 가운데 서서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분홍색 꽃잎이 가득 흐트러진 나무 그늘 아래에서 귀 뒤에 꽃을 꽂고 한 손을 볼에 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요가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안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효리의 게시물을 본 이들은 "사진에 애정이 한가득", "어머니가 사진 찍어주시는 느낌이 너무 좋다", "역시 애정이 있어야 사진도 잘 나오는 듯" 등 훈훈한 댓글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사진 = 이효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