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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명재용 코치 "마지막 행운 안 따라"...신태용 "기쁘지만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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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덜미를 잡히면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가 좌절됐는데요.

양 팀 사령탑의 경기 뒤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명재용 / 올림픽 축구대표팀 수석 코치 :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해서 동점 골까지 가고 따라간 것에 대해서 의의를 두고 싶고, 마지막 승부차기는 운에 맡겨야 하는데 마지막에 좋은 행운이 우리한테 안 온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