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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파묘' 김병오, 220.8cm 장신 일상…특별한 설거지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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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28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애서는 멤버들과 만난 김병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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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영화 '파묘'로 얼굴을 알린 농구선수 출신 배우 김병오가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파묘'로 데뷔와 동시에 '천만 배우'가 된 김병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김병오는 '파묘'의 메인 빌런인 일본 귀신, 일명 '험한 것'을 연기하며 특별한 존재감을 뽐냈다. 농구선수 출신답게 220.8㎝라는 큰 키도 화제가 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서장훈보다 무려 15㎝ 큰 김병오의 첫 등장에 모(母)벤져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병오는 220.8㎝ 맞춤 제작 킹사이즈 침대임에도 불구하고 침대 밖으로 발이 삐져나왔다. 천장에 닿을 만큼 큰 키 탓에 기지개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그는 샤워부스 안에서 머리가 천장에 닿은 채 힘겹게 샤워를 하는 모습을 보여 서장훈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화장실 천장에 김병오만의 비밀공간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균 키의 사람은 닿지도 않는 화장실 천장에 김병오만의 비밀공간이 있었다.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그 공간에서 쏟아져 나오자 서장훈도 두 눈을 의심했다고. 220.8㎝ 김병오의 천장 속 비밀공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병오의 집을 찾은 개그맨 김준호와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은 김병오와 대면하자마자 순식간에 '미니미'로 변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상민 손의 2배에 달하는 김병오의 큰 손, 발 사이즈가 무려 350㎜인 사실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장신 맞춤 하우스에 놀라워하던 이들은 김병오의 모든 물건들이 상부장 꼭대기 층에 진열되어 있는 모습에 감탄했다. 장신 김병오만의 특별한 설거지법까지 공개돼 서장훈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이어 김병오은 '파묘' 촬영 당시 배우 최민식·김고은과의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촬영 당시 김병오는 김고은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김고은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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