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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축구 탈락' 한국,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200명 이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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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구기 종목 부진…여자 핸드볼만 본선행 티켓 획득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는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출전 선수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