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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KIA, 구단 최소 경기 20승 선착...양현종 170승·김도영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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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구단 최소 경기 20승 달성 기록을 세우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KIA는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양현종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김도영의 홈런 등을 묶어 13대 2로 승리했습니다.

27경기 만에 20승을 챙긴 KIA는 구단 최소 경기 20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양현종은 송진우에 이어 KBO 두 번째로 통산 17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