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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언제 짓나…"아직 착공도 안 해"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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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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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 뉴하우스 소식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어머니와의 의견차로 나 홀로 귀촌을 결심한 아버지를 가진 의뢰인이 시골집을 찾는다.

현재 의뢰인의 아버지는 경북 의성으로 귀촌해 살고 있으며, 어머니와 딸들은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의뢰인은 시골집에 혼자 계시는 아버지가 걱정돼 가족들이 자주 드나들 수 있는 수도권 가까이에 있는 시골집을 찾는다고.

복팀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대표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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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은 장동민의 둘째 득남 소식에 기뻐하더니 결혼 10년차 육아 선배로서 조언을 건넨다.

그는 "육아는 엄마가 하지만, 절대 참섭?(참견+간섭)을 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이에 장동민은 "저도 참섭(?) 한번 했다가 호되게 혼난 적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브라이언의 등장에 새 집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물어보자 브라이언은 "많이들 끝난 줄 아시지만, 아직 착공을 안 했다"라고 밝힌다.

김대호의 "집이 다 지어지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 오감임장을 가도 되나요?"라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상상하며 강력하게 거절의 의사를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천안시 동남구로 향한다. 장동민은 "충청도는 귀촌 선호지역 2위를 차지한 곳으로 천안·아산역이 있어 서울역까지 42분이 소요된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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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브라이언이 "평택 저희 집에서 천안까지 정확히 43㎞가 나와요"라고 말하자 박준형은 "가까운데 오늘 왜 제일 늦게 왔어!"라며 브라이언에게 핀잔을 준다.

당황한 브라이언은 "나는 꾸미고 왔지! 형은 방송인데 메이크업 안 해요?"라 대꾸했고 박준형은 "난 26년 동안 이러고 방송했어. 뭘 꾸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넓은 잔디마당에는 텃밭과 아궁이, 직접 만든 정자까지 있는 매물에 브라이언은 "저도 집이 완성되며 텃밭에 깻잎, 상추, 오이 등을 심고 싶다"라고 소망한다.

박준형은"밭에는 도마도(토마토)가 잘 자란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편, 장동민은 시작부터 열정 넘치는 두 교포들의 투 머치 토크에 리액션 고장뿐만 아니라 정신줄을 놓친 채 "오늘... 힘드네요"를 되뇌었다는 후문이다.

박준형, 브라이언의 매물 찾기는 25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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