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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밉상 아니고 거포' 황성빈, 하루 3홈런 '미친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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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선수는 때로는 열정적인 플레이로, 때론 '밉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제(21일)는 하루에 홈런 3개를 몰아치며 최고의 날을 보냈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1루에서 2루로 갈듯 말 듯 한 동작으로 투수를 자극하고 파울을 치고 천천히 타석으로 돌아오다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킵니다.

상대편을 자극하는 비매너 플레이로 '밉상'과 '열정' 사이에서 화제가 된 롯데자이언츠 황성빈 어제는 '홈런'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