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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엔하이픈, MLB 또 간다...희승·제이·니키, 시구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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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오른다.

빌리프랩은 20일 "엔하이픈 멤버인 희승, 제이, 니키가 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경기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애틀 매리너스 측도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엔하이픈이 티-모바일 파크(T-Mobile Park)에 온다"고 알렸다.

이들은 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티-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에 참석한다.

엔하이픈이 MLB 경기 시구를 하는 건 이번이 2번째다. 제이, 제이크는 지난 2022년 8월 LA 다저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제이의 팬심으로 인해 성사됐다. 그는 시애틀 출신이다. 구단 측은 제이에 대해 "시애틀 매리너스 팬"이라 소개했다.

미국 엔진(팬덤명)을 위한 선물도 있다. 엔하이픈 스페셜 페이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관람객에게 특별 제작 티셔츠를 증정한다.

엔하이픈은 시구 외에도 현지에서 월드투어를 갖는다. 25일부터 애너하임, 오클랜드, 터코마,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등을 순회한다.

<사진출처=시애틀 매리너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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