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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키 절친 '비욘세 안무가' 카니, '어서와 한국은' 출연...댄서 친구들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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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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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Kany)가 프랑스 댄서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한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카니는 25일 방송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카니는 춤으로 인연을 맺은 20년 지기인 프로 댄서들을 한국으로 초대한다. 뛰어난 댄스 실력과 함께 반전 매력을 소유한 이들이다.

친구 3인방은 댄스 파이터가 아닌 푸드 파이터, 고기 파이터로 변신해 MC 김준현도 놀랄만한 한식 먹방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키의 절친으로도 유명한 카니는 Apro, 댄스홀, 힙합, 스트릿 재즈, 힐스, 팝핑, 왁킹, 뉴잭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에 능한 프랑스 출신 안무가다.

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의 'MY POWER'(마이 파워) 안무를 제작하고, 마이클 잭슨의 'A Place With No Name'(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 안무 감독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퍼렐(Pharrell)과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MTV 뮤직 어워드 EMA 시상식 무대에 함께하기도 했다.

카니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K-막장 드라마 애청자라며 “잤니? 잤어? 잤냐고!”라며 명대사를 따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카니 효과로 ‘아내의 유혹’, ‘내 남자의 여자’ 등의 시청량이 증가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또 한 번 예능감을 자랑할 카니와 그의 친구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빅플래닛메이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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