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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유현철♥' 김슬기, 눈물 셀카로 '방송용 파혼' 해명 "주작한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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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현철·김슬기 커플, 방송 주작설에 눈물 셀카로 해명하는 김슬기. /사진=뉴시스, 김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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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김슬기가 유현철과 방송을 위해 거짓으로 파혼설을 퍼뜨렸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김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작한 적 없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양파 맵다 매워"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듯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김슬기와 유현철은 재혼을 준비하다가 파혼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유현철이 김슬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지우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는 점, 김슬기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점 등이 파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김슬기와 유현철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이 나간 후 다시금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드러내는 것)을 재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방송을 위한 가짜 불화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김슬기가 직접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슬기는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현철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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