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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64cm’ 유병재, 인터넷 쇼핑 대참사…“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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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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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인터넷 쇼핑 후기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타일리스트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티셔츠 링크를 보내며 “나 이거 m 사면 될까?”라고 물었고 스타일리스트는 “이거 길이가 좀 긴데 스몰 해도 될 거 같다”, “길이는 좀 길어서 잘라도 괜찮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이후 유병재는 조언에 따라 40만 2500원인 티셔츠를 샀으나, 티셔츠는 무릎까지 덮으며 사이즈가 맞지 않았다. 유병재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어떡하지”라며 착용샷 보냈고, 스타일리스트는 “그쵸 오빠”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대한민국 남성 평균의 키보다 10cm나 작은 164cm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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