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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우리가 안 깨지려면" 논란의 대화...진실공방으로 번진 오심 은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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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NC와 삼성전에서 나온 석연치 않은 판정과 오심을 덮으려는 듯한 심판들의 대화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KBO에서 진상조사에 나섰는데, 진실공방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ABS 시스템에는 스트라이크로 찍혔지만, 심판은 볼을 선언하고,

뒤늦게 감독의 항의를 받고 난 뒤 심판들의 대화는 귀를 의심케 합니다.

오심을 덮기 위해 입을 맞추는 듯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