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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단독 선두 KIA, 6연승 폭풍 질주…꼴찌 롯데는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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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김도영이 초구 홈런으로 기선을 잡습니다.

KIA 타자로선 2002년 이종범 이후, 22년 만에 터진 선두 타자 초구 홈런입니다.

1회에만 두점을 낸 KIA, 한화의 반격도 매서웠습니다.

4회말 한 점, 6회말 또 한 점을 내며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7회초 공격에서 KIA는 이우성이 1타점 결승타를 때려내며 다시 앞서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