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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휘두르면 어떻게든 맞힌다…이정후 '헛스윙 비율' ML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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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의 타율, 아직, 2할 5푼 5리입니다.

그런데 메이저리그에서 1위인 기록도 있는데요, 바로 헛스윙 비율입니다.

야구 통계 전문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전체 타자 중 헛방망이질을 한 비율은 6.8%로 가장 작습니다.

일단 배트를 휘두르면 어떻게든 공을 맞힌다는 뜻이죠.

선구안도 좋아서 삼진 비율은 전체 타자 중 두 번째로 낮습니다.

올라올 선수는 언젠가 올라온다는 확신! 이런 기록에서 나오는 거겠죠.

이정후는 내일부터 탬바베이를 상대합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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