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명예훼손' 유튜버 신원 공개해달라"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K팝 스타들이 악성댓글뿐만 아니라, 유튜브 상의 악성 게시글이나 영상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번엔 걸그룹 뉴진스가, 허위 영상을 올려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한 유튜버의 신원을 공개해달라고 미국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유명인들에 대해 악의적으로 편집한 영상을 올려서 돈벌이를 하는 유튜버를 이른바 '사이버 렉카'라고 하는데요.

뉴진스 측이 사이버 렉카를 잡기 위해, 미국 법원에 유튜버의 신원을 공개하도록 구글 측에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