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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과 또 충돌…대표팀 선발전 500m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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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서 추월 시도한 황대헌에게 밀려…포인트 획득 실패

올 시즌에만 네 번째 충돌…주심은 페널티 미적용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황대헌(강원도청)과 또다시 충돌해 최악의 성적을 냈다. 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에 경고불이 들어왔다.

박지원은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1분16초175의 성적으로 조 최하위를 기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