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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여러 차례 소명에도 '영구 제명'된 팬, 아이유 측 "재발 방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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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씨의 소속사가 억울하게 부정 티켓으로 분류돼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된 팬에게 사과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아이유 씨의 콘서트를 예매했다 부정 티켓 거래자로 지목돼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것은 물론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된 팬의 사연이 알려졌는데요.

해당 팬은 부정 티켓 거래가 의심된다는 메일을 받고 여러 차례 소명을 위한 자료를 전송, 소명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문자까지 받았지만 공연 당일 티켓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추가로 요구한 본인 확인 절차에도 성실히 응했지만 명확한 이유 없이 이와 같은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