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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11명으로 압축...국내 4명·해외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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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 후보를 11명으로 추렸습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후보 32명 중 국내 4명, 해외 7명 등 11명을 후보 선상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지난 2월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졸전 끝에 4강에서 탈락한 데 이어 선수단 내분까지 불거지면서 전임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