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황선홍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어렵지만 해내야 하는 목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1일) 소집돼 23세 이하 아시안컵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오는 3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되는 이번 소집 훈련에는 대표팀 최종 명단 23명 중 K리그에서 뛰는 선수 18명이 먼저 손발을 맞출 예정입니다.

23세 이하 아시안컵은 파리올림픽 예선 성격의 대회로 3위 안에 들면 파리행 직행 티켓을 따내고, 4위를 차지하면 아프리카 지역 예선 4위 팀과 본선 진출을 다퉈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