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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6이닝 2실점 호투'에도…복귀 첫 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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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 류현진 투수가 오늘(29일) 홈에서 복귀전을 치렀는데요. 눈부신 호투를 펼쳤지만 복귀 첫 승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12년 만에 돌아온 류현진의 대전 복귀전을 앞두고 야구장은 이른 시간부터 북적였습니다.

근처 대로변까지 긴 줄이 늘어섰고 류현진의 유니폼을 판매하는 기념품점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