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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인간극장' 김선 딸 "친구들, SNS에 '김선 감성 모르면 나가라'고 "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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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인간극장 김선 / 사진=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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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김선 씨의 딸 조사랑 씨가 엄마의 인기를 실감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51세 SNS 인플루언서 김선 씨의 일상이 담긴 '별난 여자 김선' 5부로 꾸며졌다.

이날 조사랑 씨는 "내 친구들이 다 엄마를 알아본다. SNS에 '김선 감성 모르면 나가라'고 올리길래 '이 사람 우리 엄마야'라고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친구들이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 팬이라고 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조수환 씨는 "이렇게까지 스타가 될 줄 몰랐다. 요즘 기가 죽어서 어디에 명함을 못 내밀겠다"며 "즐기면서 사는 거다. 요즘 엠지(MZ)세대들이 그렇지 않냐"고 응원했다.

딸 조사랑 씨 역시 "나보다 더 엠지"라고 인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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