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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류준열♥한소희, 나란히 화보 '열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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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의 화보컷이 나란히 공개됐다.

28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공식 계정에는 "맨 노블레스 4월호 커버를 장식한 류준열. 눈빛 분위기 컨셉.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류준열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각기 다른 색상의 세미 정장을 입고 세련된 멋을 뽐내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류준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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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한소희도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SNS 재개를 알리면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그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업로드 했다. 밝은 분위기의 화보 컷에서 한소희는 가녀린 어깨 라인을 자랑,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한소희가 열애설 이후 10여일 만에 전한 첫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15일 하와이 목격담으로 촉발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때, 류준열과 오랜 시간 공개 연인이다 결별을 알린 혜리가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고, 이로 인해 환승연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환승연애가 아니라는 게시물로 대응한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때 그는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한편, 재차 '환승연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열애 시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다시 의혹이 제기됐고, 한소희는 여러 추측들로 몸살을 앓다 소통 채널이던 블로그를 폐쇄했다.

이후 류준열과 한소희 소속사 양 측 모두 비방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혜리 역시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린 것에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소희, 씨제스 스튜디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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