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이인혜 "42세 자연분만 탈모 심해…여자 매력 없을까 걱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인혜가 마흔두살에 아이를 낳고 탈모가 심해져 고민이라고 했다.

이인혜는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나와 출산 관련 얘기를 했다. 이인혜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며 "(아이를 낳고 나서) 앉았다 일어나면 발목이 아프고 침대에서 일어날 때도 골반과 팔목 같은 데가 아프다. 씻을 때 보면 머리가 엄청 빠진다"고 했다. 이인혜는 지난해 10월 아이를 낳았다.

이인혜는 "(탈모가 온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그정도로 빠지는 건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 아픈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빠진다. 이렇게 머리가 빠지면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지는 거 아닌지 고민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