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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SSG팬 울린' 한화 김강민‥"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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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3년 동안 SSG에서만 뛰다 한화로 이적한 김강민 선수가 어제 첫 인천 원정에 나섰는데요.

김강민의 타석 하나에 가슴 뭉클한 명장면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화 유니폼을 입고 처음 찾은 랜더스필드.

김강민을 위해 인천 팬들은 SSG 시절 유니폼을 내걸었고‥

김강민도 7회 대수비로 나서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 차례 수비 기회는 있었지만, 9회가 삼자범퇴로 끝나면 타석에 설 기회는 사라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