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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손준호 구금' 미스터리…입 닫은 중국 "법치 국가"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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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 선수가 중국 당국에 구금된 지 10달 만에 풀려나 귀국했습니다. 비리 사건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을 뿐, 왜 이렇게 오랜 기간 붙잡아 둔 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인데, 중국 정부는 구체적인 설명 없이 "중국은 법치국가"라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축구 대표팀 주장 (2023년 6월) : 문자를 보내도 결국 답장이 없으니까, 손준호 선수와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