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불법 도박' 오타니 통역, 출신 대학·MLB 경력에 의혹 증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스턴 구단 "미즈하라, 오카지마 통역으로 활동한 적 없어"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로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궁지로 몬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미국 온라인 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언론에 공개된 미즈하라의 미국 출신 대학과 MLB에서의 통역 경력이 과장됐거나 부정확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