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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탁구게이트' 이강인, 환하게 웃으며 입국…팬들에 손들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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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기간 주장 손흥민과 물리적 충돌로 '하극상' 논란

태국과 월드컵 예선 2연전 위해 귀국…팬들 선물 받고 대표팀 숙소로


(영종도=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탁구게이트'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여느 때처럼 밝은 표정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이강인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입국장 문이 열리고 연두색 후드 티를 입고 초록색 캡 모자를 쓴 이강인이 나타나자 팬 여러 명이 이강인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다.

전날 300명이 넘는 팬과 취재진이 몰렸던 손흥민(토트넘)의 입국 현장과는 온도 차는 있었지만 이날 역시 1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