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라디오 스타’ 김민종, 女연예인과의 스캔들 대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민종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허술한 신사들’ 편으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주인공인 김민종, 다나, 샤이니 키,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출연한다.

MC 김구라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민종에게 “‘라디오스타’ 출연에 부담을 많이 느껴 끝까지 출연을 고민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종은 “사실 고민은 했지만 출연하기로 한 이상 나를 던지기로 했다. 사전 인터뷰도 하지 말고 편하게 하자고 했다”며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N

하지만 곧이어 거침없이 쏟아지는 MC들의 질문공세에 김민종은 “내가 오늘 인터뷰를 미리 할 걸 그랬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민종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여자 연예인과의 스캔들, 김민종 성대모사의 비밀 등 미공개 에피소드들을 쏟아내며 예능인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조인트 무대 ‘그대와 함께’를 열창하여 선후배간의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의 ‘허술한 신사들’ 편은 18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