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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문화연예 플러스] 임창정 아내, '먹튀 논란' 해명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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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가조작' 사건에 휘말렸던 가수 임창정 씨가 '연기학원'과 '미용실' 먹튀 논란에 또다시 휩싸였는데요.

이와 관련해 아내 서하얀 씨가 소셜미디어에, 팬클럽 입장문과 함께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서 씨는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개를 숙이겠다"며, "팬클럽 입장문을 읽어봐달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임창정 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연기학원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고요.

지인 명의로 미용실을 개업하고, 회원권을 판매한 뒤에 폐업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팬클럽 측은 입장문에서 '주가조작'사건에서 '검찰 소환 명령조차 오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상 임창정이 피해자지만,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가해자처럼 돼 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또 "연기학원은 소속사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하다", "미용실은 오픈 후 몇 개월 뒤 완전히 손을 뗐다"며, "임창정과 무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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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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