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신임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클린스만 후임 인선 본격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해성 위원장, 클린스만 후임 인선 서둘러야

3월 A매치만 치를 임시 감독 선임 가능성도 있어

황선홍 최용수 홍명보 김학범 김기동 등 거론

정해성 위원장, 내일 첫 회의 마치고 브리핑 예정

[앵커]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이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정해성 전 국가대표 코치가 선임됐습니다.

클린스만 후임 인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새 감독만 뽑으면 다 되는 것일까요?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정해성 축구협회 대회위원장이 선임됐습니다.

정해성 위원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히딩크 감독을 보좌한 한국인 코치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는 허정무 감독을 보좌한 수석 코치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