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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양궁 다시 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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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과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세 개를 따낸 양궁의 기보배 선수가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27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기보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런던올림픽 결승에서 슛오프 한 발로 금메달을 따낼 때를 떠올렸고, 그때가 양궁 인생의 반환점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기보배는 그러나 다시 태어나면 양궁 국가대표로서 긴장감과 부담이 큰 양궁은 하지 않을 것이고 말하면서도 딸이 승부욕이 강해 운동을 하겠다고 하면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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