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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올림픽의 해 '갑진년'에 값진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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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24년은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인데요. 한국 근대5종의 에이스 전웅태 선수는 '갑진년'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입니다.

김형열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전웅태의 2023년은 '롤러코스터' 같았습니다.

지난 4월 월드컵 3차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6월에 열린 월드컵 파이널에서는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개인전 메달을 놓쳤고, 8월 세계선수권에서도 개인전 메달을 따내지 못하고 주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