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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최고의 시즌' 오지환 "내년에도 우승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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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가장 치열했던 유격수 부문에서는 LG의 오지환이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승팀 유격수로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 LG 오지환.

유격수로 3할 타율에 30도루를 기록해 최고의 해를 보낸 KIA 박찬호.

처음 도입된 KBO 수비상에서도 유격수 부문 공동 수상자가 됐던 두 선수의 골든글러브 경쟁에 일찌감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