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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역대 최고액 다저스행' 오타니 '데뷔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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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 선수 오타니가 10년간 무려 7억 달러, 역대 최고액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오타니의 다저스 데뷔전은 내년 고척돔에서 치러집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타니의 선택은 LA 다저스였습니다.

오타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정이 오래 걸려 죄송하다며 자신의 다음 팀으로 다저스를 선택했다는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제프 파산/ESPN]
"다저스는 체계가 갖춰진 팀이고, 무엇보다 이기는 팀입니다. 오타니가 승리를 갈망한다는 건 이미 WBC에서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