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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나는솔로' 16기, 폭로 또 폭로… 누리꾼 "다들 정서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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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출연자들의 사생활 폭로전으로 대중의 피로도가 쌓이고 있습니다.

최근 영숙은 개인 SNS에 상철이 자신에게 음담패설을 했다며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상철은 "좋아하는 성인 남녀 간의 이성관계에서 전혀 문제될 것 없는 대화"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전에도 16기는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운 수많은 이슈를 쏟아낸 바 있는데요.

16기 출연자들은 방송 당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입담으로 화제가 됐고, 시청자들은 "막장 드라마 같다"며 이들을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종영 후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출연자들이 꾸준히 서로를 비방하고 부정적 이슈를 만들어내자 누리꾼들은 피로감을 호소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누리꾼들은 "다들 정서가 불안정하다", "정말 16기는 말이 많다", "꺼져가는 관심 받으려면 소란을 계속 피울 수 밖에 없어 안쓰럽다"는 댓글입니다. 또 "16기 이제 질린다. 그만 나와라", "궁금하지도 않는데 계속 이슈 되는 것도 저질", "셀럽병 걸렸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공영주 기자 (gj920@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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