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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예사롭지 않은 DB 돌풍...초짜 감독 김주성발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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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외국인 선수 로슨, 공격·수비 전방위 활약

김종규·강상재·알바노도 고른 활약…DB 돌풍

DB, 개막 7연승…프로농구 초반 지각변동

KBL 개막 최다 연승 '눈앞'…3게임 차 선두 질주

[앵커]
지난달 개막한 남자 프로농구에서 DB가 개막 뒤 7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슨의 활약에, 처음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주성 감독의 리더십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외곽부터 치고 들어가 깔끔하게 레이업 슛을 성공하고,

골 밑에 자리 잡은 김종규에게 예리한 패스도 찔러넣습니다.

수비에선 블록으로, 필요할 땐 여지없이 3점을 꽂아넣으며 코트를 지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