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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유아인, 공범 통해 '진술 뒤집어라' 협박? 새로운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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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씨에게 대마 흡연 강요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21일 오전 유아인 씨는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4개월여 만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는데요.

지난 5월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6월 유아인 씨 사건을 넘겨받아 3개월 간 보완 수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검찰은 유아인 씨가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하고 공범을 통해 진술을 뒤집으라며 협박한 정황 등을 추가로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날 법원은 유아인 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기각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강내리 기자 (nrk@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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