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백예린, 코로나 재확진…뉴욕 공연 불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백예린. 2022.10.05. (사진= 블루 바이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뉴욕 공연에 불참한다.

18일 뉴욕한국문화원 측은 "20일 예정이었던 백예린 공연은 공연자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취소됐음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백예린은 같은 날 직접 확진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 보러 와주시려 했던 팬 여러분들, 정말 미안해요"라며 "저녁이 돼서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태라 갈 수 없게 됐어요. 기다리셨을 텐데 정말 미안합니다"라며 "여러분도 건강 유의하시고 꼭 빠른 시일 안에 찾아뵐게요. 예쁜 걱정의 말씀도, 격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백예린은 오는 20일 뉴욕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에서 'K-인디 뮤직나이트' 공연에 나설 예정이었다.

백예린은 지난해 8월에도 코로나 확진 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코로나에 걸려서 허우적대다가 후유증이 조금 심해서 기침도 많이 하고 무기력함을 많이 느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