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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90도 인사' 김광현, 복귀전 부진...롯데, NC에 밀려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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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WBC 기간 음주로 벌금과 사회봉사 징계를 받은 SSG 김광현이 복귀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롯데는 연장 접전 끝에 삼성에 지면서 3위 자리를 NC에 내줬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WBC 음주 파문 뒤 복귀한 SSG 에이스 김광현.

팬들을 향해 모자를 벗고 90도로 허리를 숙입니다.

김광현은 4회 NC 박건우에게 솔로포를 맞은 뒤 흔들리기 시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