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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쉬운 준결승 패배 "잘 싸웠다"…희망 남긴 U-20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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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무대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상대의 노골적인 반칙과 아쉬운 판정에 눈물을 흘렸지만 아직 다 끝난 게 아니죠. 이른 새벽 광장에 모인 시민들도 잘 싸웠다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최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모여든 사람들.

광화문 광장 한편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오 대한민국~ 승리의 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