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알이티하드 :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력을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인생은 때론 다른 기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호날두에 이어, 발롱도르 수상자 벤제마도 결국 사우디 리그로 갑니다.
열 네 시즌을 뛴 레알 마드리드지만, 송별회는 고작 20분 만에 끝났습니다.
알이티하드와 연봉 2800억원에, 3년 계약을 했는데, 옛동료 호날두와 경쟁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사우디행이 두 선수가 끝이 아닐 거란 얘기도 들립니다.
인권 탄압국 이미지를 없애려는 '스포츠 워싱' 아니냐는 비판이 크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뿌리치긴 어렵단 이유 때문이죠.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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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 이어, 발롱도르 수상자 벤제마도 결국 사우디 리그로 갑니다.
열 네 시즌을 뛴 레알 마드리드지만, 송별회는 고작 20분 만에 끝났습니다.
알이티하드와 연봉 2800억원에, 3년 계약을 했는데, 옛동료 호날두와 경쟁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사우디행이 두 선수가 끝이 아닐 거란 얘기도 들립니다.
인권 탄압국 이미지를 없애려는 '스포츠 워싱' 아니냐는 비판이 크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뿌리치긴 어렵단 이유 때문이죠.
(화면출처 : 유튜브 'Real Madrid')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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