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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메시 노리는 MLS도 '총력전'…"애플TV+ 중계 수익 공유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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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메시, 사우디 후보서 제외…미국행·바르사 복귀 고민"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기의 영입전'에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도 중계 수익을 공유하는 파격적 조건을 검토하는 등 물밑 '총력전'을 펼치는 양상이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7일(한국시간) 메시 측과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MLS 측이 최근 메시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